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아티아-슬라보니아 왕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[[1848년 헝가리 혁명]] 당시 [[크로아티아인]]이 앞장서서 진압에 찬성한 일을 잊지 않고 있었던 [[헝가리인]]은 [[대타협]]으로 [[달마티아 왕국]]을 제외한 크로아티아인의 영토를 넘겨받게 되자 그 영토를 다시 자국에 합쳐 크로아티아인이 가지고 있던 주권을 빼앗으려 했고[* 크로아티아인이 헝가리인의 봉기를 진압하는 데 앞장선 대가로 [[오스트리아 제국]]은 크로아티아인에게 제한적으로나마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며 헝가리에서 분리시켰었다.], 이에 크로아티아인들은 격렬하게 반발했다. 결국 오스트리아 제국이 개입해 크로아티아인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헝가리를 저지했고, 1868년 [[크로아티아 왕국]]과 [[슬라보니아 왕국]]이 헝가리-크로아티아 타협을 통해 대폭적인 자치권을 부여받아 크로아티아-슬라보니아 왕국으로 통합,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]]의 [[헝가리 왕국]] 영토인 [[성 이슈트반 왕관령]](이른바 트란스라이타니아)에 속한 구성국이 된다. 특기할 점은 당시 [[달마티아 왕국]]은 [[시스라이타니아]]의 일원이었는데 크로아티아-슬라보니아는 달마티아도 공식적으로는 자신들의 일부로 간주하였다. 다만 영토는 성 이슈트반 왕관령에 속해도 크로아티아-슬라보니아 왕국은 오스트리아의 [[합스부르크 가문|합스부르크 왕조]] [[카이저|황제]]에게 충성을 바치면서 사실상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달마티아와 별반 차이는 없었다. 그래서 크로아티아-슬라보니아 왕국의 국기에는 크로아티아와 슬라보니아의 상징과 달마티아의 상징이 문장에 함께 들어있다. 자체적인 지역방위군으로는 [[오스트리아-헝가리 제국군 #s-5.1.3.1|왕립 크로아티아 도모브란스트보]]가 있었다. 1918년 [[유고슬라비아 왕국]]에 속하면서 소멸했다. [[분류:트란스라이타니아]][[분류:유럽의 왕국]][[분류:1918년 멸망]][[분류:크로아티아의 역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